영도 근처 돈가스 맛집인 오유미당에 들른 후기입니다. 이곳 위치는 영도경찰서 맞은 편 및 영도대교 인근에 있는 돈가스 집으로 최근에 오픈한 가게인듯 보였습니다.

1. 오유미당 주소 및 영업시간
영도 돈가스 맛집 오유미당 주소 : 부산 영도구 태종로65번길 12 1층
영도 돈가스 맛집 영업시간 : 주말 11:30 - 21:00 라스트오더 20:20
평일 11:30 - 21:00 브레이크타임 15:30 - 17:00 라스트오더 20:20

작고 동그란 간판이 건물 외벽에 붙어 있고 가게 네부가 훤히 보이는 오유미당은 단층짜리 건물이었습니다. 개인적인 이야기지만 돈가스집이던 밥집이던 음식가게 내부를 보야준다는 것은 얼마나 손님이 많은지 보여줄 수도 있고 그만큼 맛에 자신있다는 자신감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점심시간인 12시경 들른 오유미당은 내부에 손님들로 가득 차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대기를 위해서 종업원분께 대기표를 요청드리자 따로 대기하는 방법을 알려주셨습니다.
2. 돈가스 맛집 오유미당 대기방법
가게 내부 입구앞에 위치한 키오스크를 통해서 음식을 선주문하면 발행되는 영수증과 주문번호를 통해서 자동 대기완료가 됩니다.

잠시후 음식을 주문한 번호표를 보여드리고 내부를 안내 받아 앉았습니다. 지금 현재 영수증 리뷰 이벤트를 진행중이더군요. 구매한 돈가스 영수증을 네이버 리뷰를 통하면 음료수가 무료였습니다.
3. 오유미당 영수증 이벤트
영수증 리뷰 하는 방법은 네이버에서 오유미당 부산영도점을 검색한 후, 영수증을 촬영하고 별점과 리뷰내역을 직원분께 보여드리는 걸로 완료 됩니다.

처음엔 돈가스집인줄 알고 들어갔던 오유미당에서는 판매하는 음식이 돈가스뿐만이 아니었습니다. 쌀국수류와 덮밥, 냉소바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이번엔 돈가스 메뉴판입니다. 총 9가지로 구성된 돈가스 메뉴중에서 저는 치즈 돈카츠를 주문했습니다.


음식을 기다리는동안 돈가스에 찍어먹을 소스에 고소함을 더하기 위해서 참깨를 조금 넣어 갈아만들어 보기로합니다.

잠시후 나오느 첫번째 밑반찬입니다. 작은 깍두기와 함께 절인 양파를 먼저 놓아주시는데 반찬들 맛은 돈가스와 먹기 좋을만한 기본적인 맛이었던 것 같습니다.

잠시후 원반 접시에 주문한 메뉴를 받았고 돈가스 소스에 갈아두었던 참깨가루를 넣었습니다.


제가 주문한 오유미당의 치즈 돈카츠 메뉴입니다. 돈가스는 네덩이로 나뉘어져 나왔고 치즈는 모짜렐라 치즈를 녹인게 돈가스에 넣어져 있었습니다.
그리고 함께 나온 밑반찬인 샐러드는 땅콩 맛이 나는 샐러드 소스였는데 상당히 맛있었습니다.

4. 영도 돈가스 맛집 오유미당 후기
최근에는 돈가스를 소스에만 찍어먹지만은 않습니다. 소금에 찍어먹기도 하는데 오유미당에서 주는 소금은 히말라야 핑크소금입니다.
돈가스를 소스에만 찍어먹게 되면 느끼함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이 히말라야 핑크소금에도 찍어 먹는게 느끼함도 잡고 좋은 것 같습니다.
제가 주문한 치즈 돈가스는 젓가락으로 들었을때 무거울 정도로 양이 많았으며 맛 또한 느낌함 보다는 고소하고 담백함이 위주가 된 돈가스 였던것 같습니다. 물론 소금도 곁들여서 그랬을 수도 있겠지만 돈가스만 먹어봤을때도 비슷한 느낌이었습니다.
영도, 남포동 근처 가볼만한 돈가스 음식점을 찾으신다면 제가 갔던 오유미당도 추천드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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